Jupyter Notebook에서 Matplotlib 한글 깨짐 오류 영구적으로 수정하기

Matplotlib 활용해서 시각화 할 때 한글 깨짐 오류는 항상 항상 번거롭다

구글링하다 주피터노트북 환경에서 영구적으로 오류 개선 반영되는 방법을 찾아서 포스팅해두려 한다. 

매번 성가신 한글깨짐오류

 

1. 글꼴 설치

우선 설정하고 싶은 글꼴을 설치해야 한다.

여기서 나눔고딕체 다운 받아서 압축 해제하고 아래 경로에 붙여넣으면 설치 완료이다.

당연하게도 다른 글꼴 다운받아도 무방하다.

 

https://hangeul.naver.com/font

네이버 글꼴 모음

 

import matplotlib as mpl
import matplotlib.pyplot as plt
import matplotlib.font_manager as fm

font_list = fm.findSystemFonts(fontpaths = None, fontext = 'ttf')
font_list[:]

위 코드를 실행시키면 설치되어있는 모든 폰트와 저장 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적용을 희망하는 폰트명을 알아내야 하는데, 

위 코드를 실행시키고 Ctrl+F로 이름 검색해서 잘 설치됐나 확인해보았다.

잘 되어있는 듯

 

 

2. 설정 파일 변경(matplotlibrc)

영구적으로 한글 폰트 반영할 수 있도록 설정 파일을 수정해야 한다.

위 코드 실행시키고 주소 복붙하여 matplotlibrc 파일을 찾을 수 있다.

파일을 열어준 뒤(기왕이면 메모장 추천) Ctrl+F로 font.family를 검색하고

아래 그림과 같이 원하는 글꼴 명으로 변경해준다.

마찬가지로 Ctrl+F를 이용해 axes.unicode_minus 부분도 수정해준다

True를 False로 변경하면 된다

 

 

 

반영이 잘 된 걸 확인하였다.

수정한 파일 경로를 보았을 때 아나콘다 가상환경마다 달리 적용되는 듯하니,

환경마다 필요에 따라 폰트 변경해주면 되겠다.